주인 몰래 팻 보관서에 들어가서 고양이에게 괴물눈 고기를 주면...
이렇게 테이밍이 되는 시절이 있었드랬다...뭐 물론, 테이밍된 건 그냥 평범한 고양이이기 때문에 은기사마을 근처에서 꼬시기 싫다면이곳에 와서 꼬시곤 했다. 열혈토끼도 마찬가지고... 아기팬더나 호랑이도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...